태풍 영향으로 새벽부터 비가 많이 내렸다.
샤워장도 레인도 한산하다.
오늘은 풀부이와 함께. 두둥실.
1. 자유형킥 2 바퀴 (100)
5개월이 다 지나가는데 킥 차는 법을 잊어버린 회원 1인...
내일은 진짜진짜 자유수영가서 킥 연습!!!
2. 자유형 & 평영 4바퀴 (200)
자유형으로 가서 평영으로 돌아오기
자유형만 하면 토하며 쓰러질까봐 배려한 걸까...
3. 접영 25m x 5 (125)
웨이브를 잊은 회원 1인...
왜 허리가 아플까 내가 너무 꺾어재끼는 건가?!
허리조심. 오바하지 말자.
4. 남은 시간에 자유형 팔꺾기 동작 1 바퀴 (50)
물 밀고 어깨와 팔꿈치로 올라오기.
(손등은 정면, 손가락은 수면과 수직으로)
팔꿈치 밑으로는 힘 빼고, 앞으로 찔러주기.
잘하면 추진력을 얻고 효율적인 수영을 할 수 있다.
오늘은 맛보기만. 다음 시간에 더 자세히 배우는 걸로.
몇 바퀴 돌지도 않았는데 힘든 날.
난 왜 숨을 못 쉴까 ㅜㅜ 자괴감 ㅜㅜㅜㅠ
재등록 안 하려다가 ㅜㅜ
그래 씻으러 오니까 하면서 등록함 ㅜㅜㅠ 슬프다 슬퍼
'수영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영일기 56 - 자유형 호흡이 안 트여... (0) | 2018.08.25 |
---|---|
수영일기 55 - 자유형 팔꺾기. 어렵구먼 (0) | 2018.08.23 |
수영일기 53 - 바사로킥 스타트 ㅜㅜ (0) | 2018.08.18 |
수영일기 52 - 바사로킥. 인어 같아 (0) | 2018.08.16 |
수영일기 51 - 나이키 수영복 직구 도착 (0) | 2018.08.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