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월 수영등록을 하고 일이 바빠 자꾸 결석하면서
겨우 두세 번 정도 출석하다가 결국 쉬었는데
이번 달부터 시간이 나서
운동 겸 다이어트 겸 오랜만에 수영장 가니까
수영복 갈아입는 시간도 오래 걸리고 약간 낯선 느낌이었다.
물론 금방 익숙해졌지만 ㅎㅎ
물에 있는 것도 너무 좋았고
숨차게 운동하고 근육 붙는 느낌도 좋고
오리발 부스터 달고 수영할 때는 너무 신났다.
아 이 맛에 계속 수영했었지. 싶은.
사정이 여의치 않아 자꾸 빠지고 쉬긴 했지만
유일하게 즐기며 할 수 있는 운동이 수영이라
어쨌든 계속 유지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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