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늦잠.
9월 마지막날이었구나.
1. 자유형 5바퀴 (250)
숨이 차긴 한데, 어느 정도 익숙해진 듯.
대쉬 안하고 천천히 수영하면 1~2바퀴는 편하다.
2. 평영왼팔+오른팔 2바퀴 (100)
왼팔만, 오른팔만 써서 25m씩.
호흡하러 올라올 순 있는데 자세 엄청 웃기고 이상해.
중간중간 멈췄다 출발.
3. 평영왼팔+오른팔+양팔 1바퀴 (50)
믹스로 하니까 더 이상해. ㅜㅜㅋㅋㅋ
너무 웃겨서 혼났다.
4. 평영 2바퀴 (100)
호흡이 편안하다.
자세는 둘째치고 네 영법 중에선 배영과 평영이 쉬운 듯.
5. 배구
월말이라서 10분 정도 아랫반이랑 배구시합.
처음엔 맞을까봐 무서웠는데 은근 재밌다. 이겨서 그런가?
물론 나는 못해서 구석에 피신해있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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