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수영 세 번째. 자유형, 배영 연습했다.
유아풀에서 자유형이 편안하게 되길래 25m 레인에서 시도.
17일 만에... 한 달 반 만에 자유형 25m 성공!
숨쉬려고 머리를 치켜드는 버릇을 고치려고 했고,
가라앉지 않도록 열심히 발차기했다.
어제는 숨이 턱끝까지 차서 20m에서 멈췄는데 오늘은 꽤 편안하게 도착.
기분 좋다 ㅜㅜ♥︎
팔을 돌리면서 그 반등으로 몸이 뜰 때 숨쉬려고 했던게 나쁜 버릇이었다.
스트로크하고 편안하게 어깨 롤링하면서 고개를 돌리면 자연스럽게 호흡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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